'10대가 스페인 몸값 1·2위'... 바르셀로나 신성들 누구?

김명석 기자 / 입력 : 2021.05.27 16:23 / 조회 : 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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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퍼마르크트가 공개한 스페인 국적 선수들의 시장가치 톱10.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캡처
스페인 축구선수 몸값 1위와 2위를 2002년생 두 바르셀로나 신성들이 차지했다.

이적 전문 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가 27일(한국시간) 공개한 스페인 선수 시장가치 톱10에 따르면 1위는 안수 파티(19), 2위는 페드리(19)가 각각 차지했다. 안수 파티는 2002년 10월, 페드리는 11월생으로 만 나이는 둘 다 18세다.

공격수 안수 파티의 몸값은 8000만 유로(약 1091억원)로 스페인 선수들 가운데 가장 높은 몸값을 자랑했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16세에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른 안수 파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기록 등을 세우는 등 일찌감치 대형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다. 이미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발탁돼 17세 311일의 나이로 최연소 A매치 데뷔골이라는 새 역사도 썼다.

미드필더 페드리의 몸값은 7000만 유로(약 955억원)였다. 그는 라스 팔마스에서 뛰다 2020~2021시즌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뒤 '단숨에' 최고의 선수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7경기에 출전해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불과 500만 유로(약 69억원)의 이적료를 들였는데, 1년 만에 몸값이 14배가 됐다.

두 10대들에 이어 미켈 오야르사발(24·레알 소시에다드)과 로드리(25·맨체스터 시티), 마르코스 요렌테(26·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페드리와 같은 7000만 유로의 몸값으로 평가받았다.

또 코케(29)가 6000만 유로(약 818억원), 사울 니게스(27·이상 AT마드리드)가 5500만 유로(약 750억원)였고, 페란 토레스(21)와 에므리크 라포르트(27·이상 맨시티), 파우 토레스(24·비야레알)가 5000만 유로(약 682억원)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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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선수 몸값 1, 2위에 오른 페드리(왼쪽)과 안수 파티. /AFPBBNews=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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