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
태민은 24일 공개된 매거진 지큐(GQ) 6월호 화보에서 '라스트 퍼포먼스'를 콘셉트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태민은 몽환적인 눈빛만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선보였다. 또 무용을 연상시키는 예술적인 동작을 통해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드러내며 아티스틱한 무드를 더했다.
샤이니 태민 |
태민은 화보 인터뷰에서 멋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표현하고자 하는 바를 얼마나 정확하게 표현하는가에 답이 있다고 본다. 저는 노래를 하고 춤을 추는 사람이니 메시지를 진정성 있게 전달할 수 있다면 그거야말로 멋이 아닐까 한다. 보는 이로 하여금 좋은 영향과 영감을 받게 하고 싶다. 그게 내가 생각하는 아티스트다"라고 답했다.
샤이니 태민 |
태민은 세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Advice'(어드바이스)에 대해 "첫 소절로 모든 게 설명된다. '누가 뭐라든 마이웨이'. 많은 사람들이 자기 주관을 타인에게 투영해 조언을 한다. 남들의 조언을 좇다 보면 결국 남들과 똑같아진다. 'Advice'는 그런 사람들을 향한 메시지 같은 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