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올림픽 와일드카드 결정… 요시다-사카이-엔도 선택

스포탈코리아 제공 / 입력 : 2021.05.19 07:36 / 조회 : 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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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3명의 25세 이상 선수(와일드카드)를 사실상 결정했다.

19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올림픽대표팀 감독은 요시다 마야(33, 삼프도리아), 사카이 히로키(3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엔도 와타루(28, 슈투트가르트)를 와일드카드로 선택하기로 했다. ‘마이니치신문’은 “20일 발표되는 6월 평가전에 이 3명이 들어간다”라고 전했다.

포지션별로는 중앙 수비수(요시다), 측면 수비수(사카이), 수비형 미드필더(엔도)다. 일본은 올림픽에서 프랑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조별리그를 치른다. 프랑스, 멕시코는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일본이 승리를 장담하기 쉽지 않다. 그렇기에 노련한 베테랑들을 와일드카드로 뽑아 수비를 강화하겠다는 포석이다.

‘마이니치신문’은 “A대표팀 주전 중의 주전을 선택했다”라고 평한 뒤 “요시다는 A대표팀의 주장이다. 엔도는 A대표팀에 빼놓을 수 없는 공수의 연결고리다. 사카이는 체격이 뛰어나도 프랑스 리그앙에서 5년이나 뛰었다. 프랑스전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오사코 유야(31, 베르더 브레멘) 등 공격수들의 선발도 예상됐지만, ‘마이니치신문’에 귀띔한 관계자는 “수비적인 선수들로 가게 됐다”고 말했다.

모리야스 감독은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 올림픽 본선 소집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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