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분노의 질주' 포스터 |
19일 영화 '분노의 질주'가 개봉해 관객을 만난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관객에게 사랑 받는 시리즈인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터'는 코로나 시국, 오랜만에 개봉하는 블록버스터 영화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같은 기대를 보여주듯,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터'는 코로나19 시국 이후 가장 높은 개봉 전날 사전 예매량을 기록했다.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터'는 개봉 전날인 지난 18일 20만 장에 육박하는 예매량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예고했다.
영화 개봉에 앞서 '분노의 질주 : 더 얼티메이터'의 빈 디젤은 "우리 모두 힘든 1년을 지나왔다. 하지만 이제 새로운 날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다시금 관객들이 스크린으로 펼쳐지는 멋진 장면들을 믿을 수 있게 만들겠다. 극장만큼 이 기다림을 완벽히 끝내줄 곳은 없다"라며 관객들의 영화 관람을 독려했다.
다시 극장에 돌아온 '분노의 질주'가 코로나로 힘들었던 극장가 보릿고개를 뚫고 시원하게 질주 할 수 있을지 주목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