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러버덤' 신사동호랭이의 새로운 청량美 도전[6시★살롱]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1.05.18 18:00 / 조회 :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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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 켈리 진하 현빈 지아 소은 미레)가 '러버덤'으로 '청량고추맛'의 매력을 제대로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Conmigo'(꼰미고)를 발매했다.

'Conmigo'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싱글 'TRI.BE Da Loca'(트라이비 다 로카) 이후 트라이비가 3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전작에서 선보였던 트라이비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유니크하고 중독성 짙게 녹여냈다.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 '러버덤'(RUB-A-DUM)은 동화 '피리 부는 사나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곡으로, 시작부터 나오는 중독성 있는 피리 멜로디와 에너지 넘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피리를 불며 사람들을 불러 모은 원작처럼 '트라이비의 북소리를 따라 같이 뛰어놀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미친 듯 뛰어놀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바탕으로 어리지만 당당한 모습을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

'러버덤'은 청량하면서도 매운 맛이 절묘하게 녹아든 사운드가 인상적이었다. 빠른 템포에 얹어진 메이저 스케일 코드 진행이 전체적인 곡의 느낌을 밝게 구성했고 7명 멤버들의 경쾌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안무도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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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이날 앞서 취재진을 통해 처음 공개된 트라이비의 '러버덤' 무대는 청량한 매력이 더해진 댄스홀 장르가 제대로 발휘됐다. 신예 걸그룹 특유의 패기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역시 시선을 집중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신사동호랭이는 스타뉴스에 "트라이비를 통해 시도되지 않은 장르를 해보려고 했다. 이국적인 느낌이 바탕이며 신 나면서도 일렉트로닉 장르도 기반이 됐고 특유의 여유가 있는 칠(Chill)함도 있는 등 이를 모두 아우르면서 트라이비만의 색깔로 표현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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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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