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배우로 변신..고급美 발산한 '마인' [스타IN★]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1.05.18 10:41 / 조회 : 1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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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정연 SN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오정연이 드라마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tvN 토일드라마 '마인'(극본 백미경, 연출 이나정) 4회 보셨나요? 너무 재밌죠? 못 보신 분들은 당장 넷플릭스로!"라고 말했다.

그는 "극 중 미주 첫 등장시 착장 박제하고 싶어서 찍었어요"라며 "평소 행색과는 거리가 멀기에 더욱 사진으로 남기기"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단아하고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한다. 그의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이 돋보여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오정연은 극 중 30대 중반 아나운서 출신의 재벌가 며느리이자 최상류층 자선단체인 일신회의 멤버 미주를 맡았다. 그는 드라마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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