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 인정 사과문 자체 삭제[★NEWSing]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5.18 09:38 / 조회 :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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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스타뉴스


방송인 함소원이 '아내의 맛' 조작 인정 사과문을 삭제했다.

18일 오전 함소원의 인스타그램에서는 그가 지난 4월 8일 올렸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서 조작이 있었음을 인정한 글이 삭제된 상태다. 다만 이날 사과문 이후에 올린 "오늘은 마음이 많이 아픈 날입니다"라는 글만 남아있다.

당시 '아내의 맛'과 함소원은 시어머니 전화 대역 의혹, 집 렌탈 의혹 등 다수 논란이 있었다. 뒤늦게 '아내의 맛' 제작진은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며 시즌 종료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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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이날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진의 공식 입장 내용이 담긴 기사를 캡처해 올리면서 "맞습니다. 모두 다 사실입니다. 저도 전부 다 세세히 낱낱이 개인적인 부분들을 다 이야기하지 못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과장된 연출 하에 촬영하였습니다. 잘못했습니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여러분 제가 잘못했습니다.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았기에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고, 그럼에도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그간 '아내의 맛'을 통해 저희 부부를 지켜봐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에서 자진 하차한 후 최근 개인 사업과 가족의 화목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그는 한 달 만에 은근슬쩍 자신의 잘못과 관련된 게시물만 지워, 스스로 면죄부를 준 듯한 행동에 대중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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