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독립만세' 송은이→악뮤, 혼자서도 잘 해[★밤TView]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5.17 23:26 / 조회 :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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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독립만세'에서 송은이와 김민석, 악동뮤지션, 재재의 독립 일기가 그려졌다.

17일 오후 방송된 '독립만세'에서는 마지막 방송을 알렸다.

이날 방송 초반, mc 김희철은 "겨울에 시작한 것 같은데 몇 개월 됐냐"고 물었고 mc 송은이는 "방송은 3개월 남짓 나갔지만 스튜디오에서는 5개월 정도 함께 했다"며 멤버들에게 방송 전과 후 각각 달라진 점을 물었다.

재재는 "술이 더 늘었다. 혼자 마시니까 말할 동무가 없으니까 술을 더 빨리 마신다"고 했고 수현은 "요리 스킬이 매우 많이 늘었다. 또 밥은 혼자 먹어도 맛있고 같이 먹어도 맛있더라. 혼자 밥을 못 먹었는데 독립하면서 혼자 먹는 밥도 괜찮더라"며 달라진 점을 밝혔다.

찬혁은 "출연 전까지는 누가 절 만나면 '수현이 비긴어게인 나오는 거 잘 보고 있다'며 동생 얘기만 했다. 방송 후로 저를 많이 알아봐 주신다. 그게 가장 달라진 점"이라며 달라진 대중의 반응을 언급했고 김민석은 "제가 원래 밥값이 한 달에 백만 원 이상씩 나갔다. 친구들이랑 같이 먹으니까. 근데 독립 후 백만 원 밑으로 현저히 줄었다"며 달라진 점을 언급했다.

이어 "혼자 먹으니까 적당히 먹고, 술도 줄이고, 살도 빠지도, 돈도 아끼고. 독립이 최고의 다이어트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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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이어 첫 번째로 송은이의 독립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송은이의 집에는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방문해 2021 셀럽파이브가 나아갈 길을 주제로 회의를 열었다. 김신영은 "우리가 데뷔한 지 천 일이 넘었는데 곡이 세 곡밖에 없다. 은이 선배랑 김숙 선배가 '량송량숙'으로 '시집을 안 갔어'로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송은이는 자신의 공간에 온 멤버들을 최대한 챙기며 "각자 떨어져 있을 때는 애틋함을 느끼다가 모여 있을 때는 확 표현하고, 명절 날 가족들 만나면 시끌벅적하고 재밌는 그런 느낌이다"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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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독립만세' 방송 화면


두 번째, 독립 7주차 김민석의 일상일 공개됐다. 김민석은 물티슈나 세제 등 생필품을 대중없이 대량 구매해 고민에 빠졌다. 김민석은 "혼자 살아 본 적이 없다 보니 제 패턴에서 어떤 물건이 얼마나 소비되는지 감이 없었던 것 같다. 7개월 살았는데도 물티슈는 몇 개 쓰지도 않았다"며 중고마켓에 물품 거래를 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공들여 사진을 찍은 뒤 중고마켓에 올린 김민석은 폭풍 거래 요청에 웃음을 지었다. 맥주 거품기와 세제 거래에 성공한 김민석은 물티슈는 하나씩 끼워 팔기로 했다. 판매에 이어 영탁 배게까지 구입한 김민석은 영탁 굿즈를 들고 영탁의 팬인 할머니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하기도 했다.

세 번째, 악동뮤지션의 수현과 찬혁 형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수현과 찬혁은 오랜만에 본가를 찾아 어머니를 만났다. 찬혁은 11주 동안 독립한 집에서 살았지만 불편함을 토로했다. 찬혁은 "아무래도 본가를 빠져나왔다고 해서 잠깐 살았던 집이 편안한 집이 되기에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다. 아직은 부모님이 지내는 집이 더 따뜻하고 그리운 집이다"라며 안정적인 것과 좋은 것은 다른 것이라 언급했다.

이어 수현은 "반드시 독립하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수현은 "이번년도 안에 천천히 배워서 내년을 목표로 완벽한 재정독립까지 계획하고 있다"며 3개월의 독립생활동안 각자 다르게 느낀 바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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