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나비, 아들 조이 사진 공개…"축하해 주신 분들 감사" [스타IN★]

이덕행 기자 / 입력 : 2021.05.17 10:21 / 조회 :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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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비인스타그램
가수 나비가 아들 조이의 얼굴을 공개했다.


나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전. 아들 조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지호(조이)라는 명찰을 달고 잠들어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개된 영상 역시 쌔근쌔근 잠들어있는 조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가수 나비가 지난 16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들의 축복과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11월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나비는 남편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친구다. 한 살 오빠인데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어른이 돼서도 가끔 술 마시는 편한 사이로 지냈다. 이성으로 보지 않았는데 불이 튀는 상황이 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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