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럴'은 16일 2만 3588명이 찾아 5일째 1위를 기록했다. 누적 8만 8308명.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가 1만 6306명으로 뒤를 이었다. 누적 20만 6680명.
'더 스파이'가 1만 4681명으로 3위,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1만 1797명으로 4위에 올랐다.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200만 4206명을 기록, '소울'에 이어 올해 두 번째 200만 관객을 기록했다.
한편 소강 상태에 접어든 극장가 오는 19일 석가탄신일에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등으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