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초고음 화음 보컬+꿈결 같은 허밍..격 다른 '무대 제왕' [롯데패밀리콘서트]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5.17 08:47 / 조회 : 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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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BTS JIMIN)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무대 제왕'의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6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롯데면세점 '제31회 패밀리콘서트'에 출연해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잠시'(Telepathy), '다이너마이트'(Dynamite) 등 3곡의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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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첫 무대 '라이프 고즈 온'에서 짙은 네이비 수트에 화이트 이너, 루이 비통 팬던트의 목걸이 포인트로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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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에서 화사한 연핑크의 라일락 색상으로 변신한 마이크를 잡은 지민은 어두운 무대를 환하게 비추듯 독보적인 천상계 음색과 하이노트 보컬로 완벽한 힐링을 안겼다.

방 안을 무대로 시작된 '잠시'는 지민의 단독 파트 '비록 지금은 멀어졌어도 우리 마음만은 똑같잖아'에서 앨범 CD와 라이브 오디오 등과 비교, 팬들 사이에 "CD씹어먹었다", "라이브를 더 잘해" 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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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자연스러움 속에 녹아든 메인 댄서 지민의 다이내믹하고 매력적인 그루브와 비현실적 초고음 화음 보컬, 엔딩에서의 달콤한 허밍 등 팬들을 열광시켰다.

지민은 마지막으로 낮부터 해질녘, 밤까지 이어진 서울 풍경을 담은 배경과 건물 옥상으로 연출된 '다이너마이트' 무대에서 화이트 재킷으로 청량감 넘치는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탄탄한 보디라인의 날아갈 듯 가벼운 동작으로 어느 대형에서나 유독 눈에 띄는 독보적인 춤선과 춤실력을 펼치는 '무대 천재' 지민은 '다이너마이트'에서도 디테일 하나까지 격이 다른 차원의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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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빨리 만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으면 좋겠고, 그동안 여러분들 마음과 건강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는 다정한 인사로 무대를 마쳤다.

지민은 이날 콘서트 후 'PARK JIMIN', 'jimins' 등의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및 미국, 독일, 캐나다,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 트렌딩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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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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