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정현준 친母→이현욱과 키스..'충격 정체'[★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16 22:43 / 조회 :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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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이보영이 옥자연이 정현준의 친모임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점차 효원그룹에 깊게 접근하는 강자경(옥자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 엄마(권소현 분)는 서희수(이보영 분)를 찾아가 "그 미친여자 나한테 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라고 해라. 그리고 나한테 똑같이 맞으라고 해라. 어떻게 일개 튜터가 그렇게 감정적일 수가 있냐. 마치 엄마같았다. 자식 일에 이성 잃은 엄마 말이다"며 분노를 표했다. 서희수는 강자경에 찾아가 이를 알렸고, 강자경은 "제가 해결하겠다"며 자리를 떠났다.

강자경은 한밤중 한지용(이현욱 분)을 몰래 만난 뒤 지원 엄마를 찾아갔다. 지원 엄마는 "왜 오바했니? 튜터 주제에 왜 자기 일처럼 오바했냐고. 보너스 더 받고 싶었니? 꿇어. 그리고 맞아. 야"라며 소리를 질렀지만, 강자경은 "뒷 일 감당할 자신 있으시냐. 결혼 전에 플로리스트 하셨다던데. 신분 세탁하셨던데, 좀 더 확실하게 하시지. 이름 바꾼다고 다 되냐"며 침착하게 눈을 빛냈다.

강자경은 이어 "히드라 에이스셨다면서. 남편도 거기 손님이었냐. 이런 상류 사회 애 엄마가 왜 그렇게 격떨어지는 일진 놀이 하나 싶어서 뒷조사 좀 했지. 네 아들이 너 뭐했는지 아냐. 한 번만 더 까불면 네가 받았던 남자 1번부터 60번까지 명단 조사해서 네 이메일로 보낼거다. 한 번만이라도 더 내 아들 질투해서 그딴 더티플레이하면 네 아들 영혼은 내 손에 부서진다. 명심해라"며 광기를 드러냈다.

이 모든 광기는 강자경이 한하준(정현준 분)의 친모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강자경은 한지용에 '내 아들 하준이 한 번만 안아보게 해달라. 그거면 된다'고 말했던 것을 떠올리며 "그거면 될 줄 알았다. 근데 아니다"며 울분을 드러냈다. 강자경은 이후 서희수의 전시회에 한지용과 함께 참석했다.

서희수는 갑자기 없어진 한지용을 찾아 헤맸지만, 한지용은 강자경과 계단에서 키스를 하고 있었다. 서희수는 전화벨소리를 따라 계단 앞까지 향했지만, 두 사람을 끝내 발견하지는 못했다. 한지용과 강자경은 한하준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며 엄마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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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서희수는 끝내 강자경을 내보내겠다는 결정을 내렸다. 서희수는 "나가주셔야겠다. 아무래도 이 집에서 나가시는게 서로를 위해 좋은 일인 것 같다. 제 마음이 불편하다"고 말했는데, 한지용은 이에 "당신 개인적인 감정으로 사람을 함부로 자르면 어떡하냐. 누나 일도 있고 부리는 사람 함부로 내보내는 거 하준이 정서에도 안 좋다"고 말하며 서희수를 당황케 했다.

이어 아들 한하준까지 "왜 선생님 내보내냐. 엄마는 왜 착한 선생님 자르냐. 엄마도 고모랑 똑같은 사람 되는거냐. 선생님이 날 구해줬단 말야. 그런 사람을 엄마는 상은 안 주고 왜 벌을 주냐"며 찾아오자 서희수는 더욱 당황하고 말았다. 서희수는 한하준의 친모가 한지용의 승마코치였다는 소식에 한지용의 승마 영상을 확인하기까지 했다. 서희수는 무언가 깨달은 듯 강자경에 찾아가 "나가지 마"라고 몰아세우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양순혜(박원숙 분)은 김유연(정이서 분)과 한수혁(차학연 분)이 방을 바꿔 잔 것을 알고 김유연에 "네가 저기서 잤냐. 너 같은게 어떻게 감히"라고 분노하며 김유연을 때리고 말았다. 김유연은 "죄송하다. 그렇지만 제가 맞을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다"며 답했지만, 양순혜는 "수혁이까지 그럼 안된다. 저년 당장 내보내라"며 울분을 토했다. 서희수는 맞은 김유연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치료했다.

서희수는 "근데 왜 거기서 잤냐. 나한텐 다 말해도 된다"고 물었고, 김유연은 "무슨 일이랄 것도 없었다. 그냥 방만 바꿔잤다. 방을 바꿔자야 잠이 온다고 해서. 이상하게 서로의 방에서는 잠이 잘 오더라. 안되는 걸 알면서. 정신이 나갔나보다"라고 답했다. 서희수는 "큰일났네 정말. 서로의 방이 안식처가 됐다는 거 아니냐. 나 그거 뭔지 안다"며 공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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