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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오연서가 자신만의 셀프 카메라 예쁘게 찍기 노하우를 공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연서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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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
이날 오연서는 '셀카 장인'으로 주목 받자 "셀카 찍을 때 요즘 카메라들은 외각으로 나가면 길어 보인다. 화면 정중앙에 얼굴을 맞추면 예뻐 보인다"며 "얼굴에 손이나 소품을 이용하면 조금 더 자연스럽다. 저 사진은 20대 때다"라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얼굴이 큰 서장훈에게 노하우를 알려달라고 하자 오연서는 "얼굴이 크면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된다. 제일 중요한 건 자신감"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