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김동현, 해먹 집착 '김투덜 씨'.."라면 끓을 동안 누워보자"[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5.1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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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김동현이 '김투덜' 별명을 획득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안정환표 극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양세형은 "차 안에 라면을 끓일 취사 도구가 있다"며 움직일 것을 제안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먹다가 움직이면 배불러져서 더 못 먹는다"며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2대2 갈등 상황이 이어졌고, 양세형은 "동현이 형이 되게 투덜댄다"며 '김투덜' 별명을 선물했다.

이어 김동현은 삼계탕을 다 먹자 "라면 끓을 동안 해먹에 누워있고 싶다"며 '해먹 집착'을 보였다. 이에 놀란 안정환이 "한 명이 누우면 나머지가 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은 "서울에선 못 해보잖아"라며 고집을 부렸다. 멤버들은 소원이라는 김동현의 부탁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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