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미라 SNS |
가수 윤종신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딸들을 자랑했다.
15일 오후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비가 와서 운동도 못 하고 좀이 쑤신 아이들"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미라의 딸 윤라임 군과 윤라오 양이 담겨 있다. 아이들은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길쭉한 팔다리로 춤을 소화한 아이들은 아이돌에 버금가는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이돌인 줄 알았어요. 기럭지 실화인 거죠?", "어머나 예쁜 자매네요. 딸들이 있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애교쟁이 둘"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전미라는 지난 2006년 윤종신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