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양준혁, ♥박현선 위한 스타일 변신 '大성공'(ft.김우리)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15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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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살림남2' 방송 화면 캡처


'살림남'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박현선을 위해 스타일 변신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양준혁의 스타일 변신이 그려졌다.


이날 아내 박현선은 양준혁의 코디에 기겁하며 옷장을 살폈다. 이는 배구계의 전설 김세진과 신진식을 만나러 가야했기 때문. 신진식은 "패테가 뭔지 아냐. 패션 테러리스트다. 그나마 20년 본 것 중에 오늘이 제일 낫다"며 웃음을 안겼다. 이에 신진식은 양준혁에 김희선, 이효리, 엄정화, 비 등의 스타일리스트를 맡았던 김우리를 소개시켜줬다.

양준혁은 김우리의 손길에 의해 멋지게 변신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박현선은 "너무 멋있다. 우쭈쭈"라며 엉덩이를 토닥이는 등 기쁨을 드러냈고, 이어 김우리와 양준혁의 나이차가 4살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주목하며 관리의 중요성을 설파했다. 이에 양준혁은 "10키로 빼고 다시 뵙자"며 박현선을 위한 미션을 결심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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