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생→2005년생 로켓펀치, 그런데 80년대 감성이라니? [인터뷰①]

5월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링링'(Ring Ring) 발매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1.05.17 08:00 / 조회 :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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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Rocket Punch) /사진=이동훈 기자
"80년대 감성을 담았습니다!"

당차다.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다현, 쥬리, 윤경, 연희, 소희, 수윤)가 돌아왔다.

지난 2019년 데뷔, 2019년 8월 미니 1집 'PINK PUNCH', 2020년 2월 'RED PUNCH', 2020년 8월 'BLUE PUNCH'로 다채로운 색깔 펀치를 가요계에 날렸던 로켓펀치는 이번엔 색깔을 빼고 과거로 돌아갔다. 레트로(RETRO)다. 여기에 새로움을 더해 새로운 복고 'NEWRETRO'를 이번 신보 'Ring Ring'의 콘셉트로 삼았다. 인터뷰는 'Ring Ring' 수록곡 'Ring Ring', 'I Want U Bad', 'Ride'의 녹음을 모두 마치고 안무 연습에 한창이던 지난 4월 28일 서울 광화문 스타뉴스 인터뷰룸에서 진행됐다.

로켓펀치의 5월 17일 컴백은 지난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공식적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팬덤 '켓치'(KETCHY) 사이에서는 알음알음 그 전부터 타이틀곡과 컴백일이 알려졌다. 멤버 쥬리는 한 방송에서 새 앨범 힌트를 살짝 알려달라는 멤버들의 질문에 '딱'으로 들리는 멘트를 해 팬들의 궁금증을 부르기도 했다.

먼저 그 질문부터 했다. "'Ring Ring'인데 '딱'이라고 말한 건 연막작전이었냐"는 물음에 쥬리는 "제 파트에 '딱'이 들어가서 그랬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절묘했다. 전 다 즐기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며 또 배시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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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쥬리 /사진=이동훈 기자


지난해 8월 'BLUE PUNCH' 이후 9개월만의 컴백이라 멤버들에게서는 설렘과 기대가 엿보였다. 그간 어찌 지냈는지 궁금했다.

"일단 계속 연습을 했어요. 매일 매일 회사(울림엔터테인먼트)에 출근해서 연습했죠. 시간이 길다고 느껴졌어요."(연희)

"전 매일 학교에 갔어요. 하루가 너~무 길었어요. 스케줄이랑 병행할 때는 그렇게 길게 느껴지 않았는데 말이에요."(소희, 한림연예예술고 3학년)

로켓펀치는 1997년생 쥬리를 시작으로 리더 연희가 2000년생, 수윤과 윤경이 2001년생, 소희가 2003년생 그리고 막내 다현이 2005년생이다. 그런데 80년대 감성이라니?

"80년대 살았던 멤버들은 아무도 없지만 그래도 80년대 감성을 표현하려 노력했어요. 옛날 영상을 일단 많이 봤습니다(웃음). 그 감성을 아시는 분들은 굉장히 반가워하셨어요. 음원 들으시고 노래 되게 신난다고 해주시고요. 'Ring Ring'의 포인트는 진짜 첫 전주부터 노래 1초만 들어도 딱 '링링'이에요. 노래가 굉장히 신납니다. 어느 누가 들어도 그러실거예요."

"인터뷰 전에 본 안무 영상에서 다리를 왼쪽, 오른쪽으로 겹쳐서 움직이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니 연희는 "다리로 디제잉을 표현한 것"이라며 "헤드셋을 한쪽만 이렇게 쓰고 LP판을 잡고 리듬 타는 그 감성을 담았다"고 했다. 의상 콘셉트도 "뉴트로 감성의 컬러풀한 것도 있고, 화려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도 준비했다"라며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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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et Punch)/사진=이동훈 기자
대체 'Ring Ring'은 무엇일까.

"벨소리에서 따왔는데요. 가사를 보시면 끝에 두 개의 핸드폰을 놓고 둘 중에 먼저 어떤 게 울리는 지 보는 거죠. 당당한 사랑의 표현이랄까요."(연희)

"어장 관리의 또 다른 표현 아니냐"고 하니 멤버 모두가 웃었다. 당당한 사랑의 표현이든 어장 관리의 또 다른 표현이든 신곡에 대한 각오는 남다를 수 밖에 없다.

"9개월이나 컴백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드려요. 그간 연습을 통해 많은 걸 얻었어요. 연습한 걸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더 많은 콘텐츠를 통해서 팬들에게 열심히 다가가겠습니다."(윤경)

"우리가 드디어 컴백이라니 기뻐! 켓치들이 우리 무대를 보고,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느껴요. 성장했다는 말을 들으면 기쁠 것 같아요."(쥬리)

"9개월 만에 컴백 너무 기쁘고 설레요. 한편으로는 믿기지 않는 것도 같아요. 활동 무대를 서봐야 느낌이 오겠죠. 무대를 올라가야해요.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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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펀치 소희 /사진=이동훈 기자
"멤버들 그리고 우리 켓치들과 만남도 너무 기대돼요. 켓치들에게 좀 더 다가가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시도 때도 브이앱 할테니 긴장하세요. 그리고 감사해요."(연희)

"우선 저도 9개월 동안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서 보여드릴거에요. 지치고 힘든 시기에 저희 활동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어요."(다현)

(인터뷰②)로 계속

▶'뉴트로 요정'으로 돌아온 그룹 로켓펀치 인터뷰 (Rocket Punch Interview) [스타뉴스 인터뷰], STARNEWS KOREA

▶[Album Preview] 로켓펀치(Rocket Punch) 1st Single Album 'Ring Ring', wolli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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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부 부장 문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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