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계범도 옆구리 부상... 김태형 감독 "2주 예상, 10일 후 재검진" [★인천]

인천=김동영 기자 / 입력 : 2021.05.15 15:55 / 조회 :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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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부상으로 이탈한 두산 박계범.
두산 베어스 내야에 악재가 발생했다. 박계범(26)이 옆구리 부상으로 빠진다. 2주 이탈이 예상된다. 일단 열흘 후 상태를 재확인 하기로 했다. 박지훈(21)을 대신 등록했다.

김태형 감독은 15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박계범이 어제 스윙을 하다가 옆구리에 부상이 왔다. 10일 정도 상태를 보겠다. 트레이닝 파트에서는 2주 정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지켜보고 열흘 후 검진을 받는다. 상태를 보기로 했다. 박계범 스스로 통증이 있는지 여부도 지속적으로 체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계범은 전날 SSG전에 선발로 출전하지는 않았고, 7회말 교체로 투입됐다. 이후 8회초 첫 타석을 치렀고, 10구 승부 끝에 좌측 2루타를 때려냈다. 이 과정에서 부상이 왔다.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이다.

두산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다. 오재일의 보상선수로 두산에 온 박계범은 올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266, 2홈런 12타점, OPS 0.753을 생산중이었다. 주전급으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 갑작스럽게 부상이 찾아왔다.

내야수가 없는 것은 아니다. 일단 두산은 15일 SSG전에 유격수 김재호-2루수 강승호로 시작한다. 이외에 안재석이 있고, 박지훈도 2군에서 불렀다. 그렇더라도 박계범의 이탈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이미 정수빈이 옆구리 부상으로 한 달 가까이 자리를 비웠다가 돌아왔다. 박건우도 5월초 옆구리 통증을 느꼈다. 박계범까지 탈이 났다. 두산의 머리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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