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개봉한 '스파이럴'은 이번 주말 누적 10만명 가량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더 스파이'가 이번 주말 누적 30만명을 바라보며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는 뚜렷한 흥행세는 보이지 않은 채 침체 상태가 계속될 것 같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석가탄신일인 오는 19일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 등이 개봉하면 반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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