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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지민)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홍보해 기대를 모았다.
15일 오전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BUTTER 기대 많이 해주세요. 기다려주시는 아미 여러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많이 사랑합니다. 자주 올게요 !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신곡 'Butter' 1차 콘셉트 티저 포토 개별 컷 때 스타일링을 한 채 셀카를 찍었다. 금발 머리에 보라색으로 부분 염색을 한 뒤 이마를 훤히 드러내 아미들을 '심쿵'하게 했다.
또 넥타이를 한 정장 차림으로 단정함을 뽐내는 동시에 귀걸이와 안경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센스있는 코디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곡 너무 기대돼요. 진짜 사랑해요", "사진 올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민 오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오는 21일 새 디지털 싱글 'Butter'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하는 방탄소년단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에서 'Butter'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올해 'BBMA'는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NBC 방송에서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