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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킬러의 보디가드'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 사무엘 L. 잭슨, 셀마 헤이엑의 케미스트리로 예비 관객의 기대를 더하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가 웃음과 액션을 장착한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킬러의 보디가드2'는 미치광이 킬러 다리우스의 경호를 맡은 후 매일 밤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보디가드 마이클 앞에 한층 더 골 때리는 의뢰인이 플러스되면서 벌어지는 1+1 트리플 업그레이드 환장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비비드한 컬러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개성 넘치는 비주얼로 관객들의 시선을 한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각 캐릭터들의 특징을 단번에 뇌리에 꽂히게 만드는 카피는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환장미 넘치는 트리플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자포자기한 심정으로 보이는 보디가드 마이클(라이언 레이놀즈 분), 험상궂은 표정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킬러 다리우스(사무엘 L.잭슨 분),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소니아(셀마 헤이엑 분)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들에게 어떤 웃픈 상황이 닥치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남다른 존재감을 내뿜는 3인방의 캐릭터 포스터로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킬러의 보디가드2'는 마이클과 다리우스의 찰떡보다 진한 브로맨스 케미에 소니아의 무대포 걸크러쉬까지 더해져 6월 극장가에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킬러의 보디가드2'는 6월 23일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