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면에 女나체 사진..갓세븐 제이비, 외설 라방 논란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14 14:28 / 조회 : 37751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제이비 인스타그램 라이브 캡처
그룹 갓세븐 멤버 제이비(JAY B)가 노출 심한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 사진으로 꾸민 방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이비는 지난 13일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방송에서 팬들의 눈을 사로잡은 것은 그가 있는 방에 걸린 수많은 여성의 나체 사진들이었다.

해당 벽에는 노출이 심한 여성들의 사진이 여러 장 붙어 있었다. 특히 사진 대부분이 엉덩이 등 특정 신체 부위에만 집중했다는 점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해당 라이브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일부 팬들은 제이비 개인의 취향이자 예술적 영역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고 반응한 반면, 라이브방송에서 외설적 사진을 공개한 것뿐만 아니라 이 같은 사진을 모아놓은 것 자체가 문제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하이어뮤직 측은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