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강추비추]

강민경 기자 / 입력 : 2021.05.16 10:30 /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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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포스터


이번주 개봉하는 영화, 추천 이유와 비추천 이유를 공개합니다.


'쏘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스파이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블록버스터부터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가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공승연 주연의 '혼자 사는 사람들', 약 1년을 기다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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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스틸


'혼자 사는 사람들', 감독 홍성은, 러닝타임 90분, 12세 관람가

'혼자 사는 사람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은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다. 단편영화 '굿 파더'로 주목받은 한국아카데미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또한 공승연에게 데뷔 약 10년 만에 배우상을 안겨준 작품이다. 외로움, 소외감 등 일상의 다양한 고독에 건네는 다정한 위로의 영화이기도 하다.


강민경 기자

강추 ☞ 공승연의 눈빛 연기

비추 ☞ 지금 독립해 혼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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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스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감독 저스틴 린, 러닝타임 142분, 12세 관람가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 분)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 분)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 분)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1년 간 개봉이 미뤄진 끝에 대한민국에서 최초 개봉한다. 지상 최강의 팀워크로 한계와 상상력을 뛰어넘는 액션은 물론 글로벌 로케이션의 이국적 풍광까지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지며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싹 쓸어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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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스틸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 감독 야기 류이치·야마자키 다카시, 전체 관람가

'도라에몽: 스탠바이미 2'는 할머니의 소원을 위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도라에몽과 진구의 시공초월 타임슬립 어드벤처다. 특히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작 3D 도라에몽의 6년 만에 돌아오는 후속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도라에몽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3D CG와 화려해진 액션 스케일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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