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사랑을' 이광기 "아들, 신종 플루로 사망"..가슴 아픈 이야기 [별별TV]

이시연 기자 / 입력 : 2021.05.12 21:33 / 조회 : 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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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화면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배우 이광기가 장남을 신종플루로 잃은 사연을 공개하면 눈물을 훔쳤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이광기가 출연해 연기 스승을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기는 드라마 '태조 왕건'이후 전성기를 맞았지만 2009년 신종플루로 장남을 잃은 사연을 언급했다.

이광기는 "당시 신종플루가 유행해서 장남 석규가 하늘나라로 갔죠. 그때 많이 힘들었어요"라며 "아들 사망 보험금이 들어왔는데 쓸 수가 없더라. 그때 마침 2010년 아이티에 지진이 났었고 아내한테 '이 돈을 들고 저 아이들한테 전달하고 아들이 좋은 일 하고 간 걸로 하면 좋지 않겠냐'고 하고 봉사활동을 떠났다"고 했다.

이어 그곳에서 지진 때문에 부모를 잃은 여덟 살 아이를 발견하고 아들과 똑같은 나이에 아직까지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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