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 조재윤 목 졸랐다.."내가 프레데터라는 거 알았지"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12 22:57 / 조회 :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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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이승기가 조재윤에게 진실을 물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자신이 실험 대상이었다는 걸 알게 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정바름은 대니얼 리(조재윤 분)가 있는 집으로 돌아와 "이식 수술 후에 성요한의 전두엽 덕분에 잔잔했던 내 살인 본능이 터지게 된 사건이 있었어요. 내 살인을 그대로 모방했던 사건 현장. 우형철이 꾸민 게 아니라 우형철 범행 후에 누군가 가짜 브로치, 목걸이, 그리고 내가 범인에게 맡았다던 민트향까지 세팅해놓은 거였죠"라고 말했다.

정바름은 "결국 난 우형철을 죽였고 또 다시 살인 본능이 깨어났어요. 누굴까요. 대체 왜 나한테 송수호 주소를 보낸 걸까요. 대체 왜 우형철 범행 현장을 꾸며놨을까요. 트리거. 내 살인 본능이 깨어나게 한 거죠. 그렇게 해서 그놈들이 얻는 게 뭘까요. 그놈들은 내가 처음부터 프레데터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성요한이 죽기 전 나한테 했던 말이 기억났어요. 우리는 실험쥐였대. 그놈들이 우리가 사이코패스 유전자였다는 걸 알고 있다면 당신도 이 실험과 연관돼있어"라며 대니얼 리에게 다가갔다.

대니얼 리는 "모르는 일이야"라고 했지만 정바름은 "모른다고? 그럼 저기 내 일기장. 성요한과 수십통 통화한 대포폰이 나오는건데. 내가 이해할 수 있게 얘기해봐. 처음부터 내가 프레데터라는 거 알고 있었지"라며 대니얼 리 목을 졸랐다.

대니얼 리는 "알고 있었어. 나는 막으려고 했어"라며 사실대로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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