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김명민, '이휘종 살인 미수' 고윤정 변호사로 등장[★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12 22:36 / 조회 :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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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로스쿨' 방송화면 캡처


'로스쿨'의 김명민이 안내상 살인 혐의를 쓴 상태에서 고윤정 변호사로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는 전예슬(고윤정 분)이 남자친구 고영창(이휘종 분)이 자신의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시키는 것을 막으려다 고영창에게 상해를 입히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예슬은 바위에 머리를 부딪혀 쓰러진 고영창을 보며 강솔A(류혜영 분)에게 전화했다. 그때 양종훈(김명민 분)이 나타났다. 양종훈은 한국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전화했고, 한준휘(김범 분)는 전예슬을 업고 병원으로 향했다. 강솔A는 한준휘가 시키는 대로 전예슬에 방에 가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증거인멸 가능성이 없음을 남겼다.

한국대학교 병원에 온 경찰은 전예슬을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하려 했다. 양종훈은 경찰에게 "어설프게 날 긴급체포해 구속시켜 망신을 당했으면 정신을 좀 차립시다. 이 친구도 심신이 말이 아니니 몸 좀 추스리면 경찰서로 데리고 가죠"라며 긴급 체포를 막았다.

이어 양종훈은 고영창 아버지 고형수(정원중 분)에게 "이 친구도 피해자입니다. 아드님의 몰카 동영상 유포를 막으려다가 그렇게 된 겁니다. 지금 가서 조사를 받게 되면 의원님한테도 피해가 클 텐데 아드님 수술 잘 되기를 바라면서 아드님부터 단속하시는 게"라고 했다. 결국 고형수는 전예슬의 긴급 체포를 포기했다.

김은숙(이정은 분)은 전예슬에게 고영창을 신고하도록 설득했지만 전예슬은 "폭행 아니에요. 사랑이에요"라며 거절했다. 김은숙이 "몰카 자체가 불법이고 이건 성폭행이야"라고 하자 전예슬은 "그렇게 말씀하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랑 한 게"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김은숙은 "힘들겠지만 네 상황 냉정하게 직시해야해. 원치 않는 성관계 하고 폭행 흔적 선글라스로 가리고 다니는 거 사랑 아니야"라고 했지만 전예슬은 "죄송해요. 저 못하겠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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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로스쿨' 방송화면 캡처


이후 강솔A와 한준휘는 학교에 오지 않는 전예슬을 찾아갔다. 전예슬은 "어차피 학교도 못 갈 거고 변호사도 못 구할 거예요"라며 강솔A와 한준휘에게 포기하라고 했다.

전예슬의 말은 사실이었다. 김은숙은 지인들에게 전화해 전예슬의 변호를 부탁했지만 차기 대권 주자인 고형수 의원의 아들인 고영창과 등지는 것을 두려워하던 법조인들은 김은숙 부탁을 거절했다.

얼마 후 전예슬 재판 날이 됐다. 전예슬 변호사로 등장한 사람은 현재 서병주(안내상 분) 살인 혐의로 재판 받고 있는 양종훈이었다. 양종훈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합니다"며 변호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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