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최여진, '물 공포증' 이소연 수영장으로 밀었다 [★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12 20:30 / 조회 :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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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최여진이 물 공포증이 있는 이소연을 수영장으로 밀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가 황가흔(이소연 분)이 고은조(황가흔 원래 신분)임을 알아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하라는 차선혁(경성환 분)에게 이혼합의서를 전하며 "나 뭐 하나만 물어봐도 돼? 헤어지는 마당에 솔직하게 대답해줘. 당신은 나랑 사는 동안 왜 그렇게 은조를 못 잊은 거야? 나랑 결혼하면 은조를 같이 추억하면서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물론 나라고 은조를 다 잊은 건 아니지만. 나한테 은조는 둘도 없는 절친이라는 거 알잖아. 이젠 말해줘. 당신한테 은조, 어떤 존재였는지"라고 물었다.

차선혁은 "은조는 나한테 잃어버린 시간이야. 근데 그 시간이 멈추지 않았어. 어딘가에 살아있을 것만 같고 숨어있는 은조를 내가 찾아야 할 것만 같고 그랬거든"이라고 답했다.

오하라가 "황가흔은 당신한테 무슨 존재야? 은조 닮아서 흔들린 거잖아"라고 하자 차선혁은 "아니. 운명이야. 황가흔씨 안에 은조가 있었어"라고 말했다.

오하라는 "당신 참 솔직하네. 근데 더는 못 듣겠다. 갈게. 당신 그거 알아? 나한테도 당신 운명이었어"라며 상처 받은 표정으로 차선혁 방을 나섰다.

오하라는 밖에서 황가흔을 만났다. 오하라는 "나 방금 내 남편한테 이혼 도장 찍어줬어. 축하해. 내 남편 흔든 거. 뭐 하나만 묻자. 내 남편 흔든 거 꼬신 거야, 사랑한 거야. 솔직하게 말해줘. 이혼까지 해줬는데 그 정도는 할 수 있잖아"라고 물었다.

황가흔은 "차선혁씨랑 나 운명이에요"라며 차선혁과 똑같은 답을 했다. 오하라는 차선혁과 황가흔의 같은 대답에 더 분노했다.

오하라는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것을 확신하며 후유증이 있을 거라고 예측했다. 오하라 매니저는 황가흔에게 물 공포증이 있음을 알렸다. 오하라는 황가흔에게 물 공포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대역배우 섭외를 취소했다. 황가흔을 물에 빠트리려 한 것.

오하라는 촬영 날 황가흔에게 "황가흔씨 물이 무서운가봐. 날 도와줘야 하는 게 있는데. 황가흔씨가 꼭 해줘야겠어. 운명을 테스트해보고 싶지않아? 넌 흙 속에서도 살아남고 불 속에서도 살아남는 불사조잖아. 이따위 물 쯤은 안 무섭지 않아?"라며 황가흔을 물로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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