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혜, 박준형 부부/사진=김휘선 기자 tndejrrh123@ |
박준형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정도면 좋아하시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당신이 잠든 사이. 남편의 마음이 느껴지나요. 굽기만 하면 되는"이라는 말을 해시태그했다.
/사진=박준형 SNS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그래도 사랑이 느껴져요", "대박", "오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