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
하원미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 이렇게 커버린건지 너무 든든한 내 강아지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큰 아들과 함께 다정히 걷고 있는 모습이다. 아들은 키가 커서 하원미의 어깨에, 그는 아들의 허리에 팔을 두르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하원미 인스타그램 |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아들이 정말 많이 자랐네요", "너무 귀여워요", "다복한 가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