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조민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까꿍 왕자님 보고 왔다. 2주 전에는 배둘레가 주수보다 2주나 작다고해서 걱정했는데 토하더라도 식단 짜서 끼니 거르지 않고 챙겨 먹고, 홈트와 걷기 운동도 꾸준하게 했더니 제 바람대로 아가가 2주만에 0.6kg나 폭풍 성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저는 몸무게가 더 빠져서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배에 중심을 못잡아 자주 휘청이고, 얼굴도 말이 아니지만, 아이는 초반부터 지금까지 아주 건강하고 태동도 힘차다. 긍정의 힘 듬뿍 얻고 순산까지 gogo"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받았다. 남편은 6살 연상의 헬스트레이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