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두 달만 싸이더스HQ 대표 자진 사임 속사정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1.05.11 14:38 / 조회 : 1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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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김창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그룹 DJ DOC 멤버 김창열이 sidusHQ(싸이더스 에이치큐)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난다.

iHQ(아이에이치큐) 측은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김창열 sidusHQ 엔터 부문장이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김창열은 지난 3월 iHQ 엔터 부문의 새로운 대표로 선임됐다. sidusHQ는 배우 장혁, 김하늘, 엄기준, 오연서, 가수 god 박준형, EXID 혜린, 방송인 이봉원, 황제성, 박소현 등이 소속돼 있다.

김창열은 엔터 부문장으로 선임됐을 당시 "전반적인 매니지먼트 사업부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최근 DJ DOC 이하늘의 동생 45RPM 멤버 이현배가 사망하면서 제주도 사업 투자 문제 등의 구설에 올랐다.

김창열은 지난 1994년 그룹 DJ DOC로 데뷔해 활동했다. 이후 그는 대한가수 협회 이사 역임, 현 소속사 슈퍼잼레코드 이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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