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 예매 압도적 1위..4DX 기대↑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5.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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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5월19일 개봉하는 가운데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10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48.7%로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2일 개봉하는 '스파이럴'이 13.8%로 2위인 점을 고려하면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가 압도적인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개봉 13일 전인 5월6일부터 예매를 오픈, 각 예매 사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예매율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475만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435만명을 모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동시기 예매량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분노의 질주: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5월19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2D를 비롯해 IMAX, 4DX, 돌비 비전 등, 다양한 극장 상영 포맷으로 개봉한다.

특히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역대 4DX 포맷 전세계 흥행 1위를 기록 중이서 이번에도 상당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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