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차예련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렇게 쪼꼬미로 태어난지 4년, 지난 사진첩 보다가 어버이날이라고 '얼른 커서 효도할게요'라고 말하는 인아가 되었어요 뭉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 딸 인아 양의 작은 손 모양이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인아 양이 엄마 차예련과 아빠 주상욱을 위해 만든 것으로 보이는 카드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
한편 차예련은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인아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