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리나 인스타그램 |
가수 채리나 카메라 필터 효과에 깜짝 놀랐다.
채리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플이 성형을 해주네. 징그럽죠? 넌 누구냐!? 수준. 미국에서 온 동생님과 데이트. #죄송합니다 #그래도찍은거니 #올려봄"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동생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 필터 효과로 한껏 커진 눈이 시선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는 실물이 훨씬 예뻐요" "어플로 찍은 사진 낯서네요" "동생과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6살 연하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