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이보영 남편 이현욱 손 잡아..의구심 폭발[★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09 22:49 / 조회 :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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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옥자연이 이현욱의 손을 스쳤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자경(옥자연 분)의 이상행동이 이어졌다.

주집사(박성연 분)는 "매주 수요일에 메이드 집합 있다는 거 못 들었냐"며 강자경에 전화를 걸었는데, 강자경은 모든 메이드가 모여있는 곳에 당당히 도착했다. 주집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팔짱을 낀 채 "여기 오기 전에 어느 집안에서 일했냐"며 분노했지만, 강자경은 "난 하준이, 그 아이만 신경쓸거다. 집안 대소사에 관련된 비상 연락에 날 호출하지 말아라. 나한테 그 무엇도 명령하지 말아라.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란 말이다"고 광기서린 눈을 빛내 충격을 자아냈다.

서희수(이보영 분)는 강자경에 "저 어제 좀 놀랐다. 외국에서 오래 사셔서 그런가 영혼이 자유로우신가보다"라며 지난 밤 강자경이 자신의 드레스를 훔쳐 입은 것을 지적했다. 강자경은 "죄송하다. 주의하겠다"고 즉각 대답했고, 서희수는 강자경의 사과에 "오늘 일 빨리 끝내고 술자리 갖자"고 제안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하지만 강자경은 술자리에서 과거 사랑을 해봤냐 질문에 "죽을만큼 사랑했다. 근데 녹아버릴 날개를 달고 태양을 사랑한 거다. 사랑을 후회하진 않지만 그 시절로 돌아가면 다른 결정을 할 생각이다"며 서희수의 반지를 의미심장하게 바라봐 의구심을 자아냈다.

강자경은 이후 한지용(이현욱 분)의 귀가를 기다렸다가 "작은 사모님 피곤한지 쉬고 계신다. 하준이는 잘 준비 다 끝났다. 제가 도와드릴거라도"라며 묘한 미소를 짓거나, 이후 한지용과 복도에서 스쳐지나갈 때 은근슬쩍 손을 부딪히며 회심의 미소를 띄어 의심을 높였다. 또한 자신의 방을 찾아온 강자경을 알아본 듯 얼굴 가득 놀란 표정을 지은 양순혜(박원숙 분)의 모습은 그 의심에 확신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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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한편 한진희(김혜화 분)은 자신이 물려받은 빵집의 크림빵이 SNS에서 혹평을 받자 가게에 찾아가 직원에게 크림빵을 던지며 횡포를 부렸다. 한진희는 "이건 크림이 왜 이렇게 많아. 이건 크림이 왜 이렇게 적고. 너 직원들 교육 제대로 안 시키냐. 왜 이렇게 화가 나게 만드냐고"라 소리를 지르며 분노를 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이 사건의 피해자가 이를 사내 게시판과 기자에게 고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진희는 반성의 기미가 없었고, 서희수는 양순혜와 한진희의 등쌀에 대신 기자의 인터뷰에 응해야 했다. 기자는 "트레이드하려면 상당히 센 걸 주셔야 할 것 같은데"라며 서희수의 아들 한하준(정현준 분)이 친아들이 맞냐고 물어 서희수의 분노를 자아냈다. 서희수의 답변은 "낳아준 엄마가 아니라는 걸 알고 있을 수도 있지만 그게 필요없을만큼 서로 진심으로 소중하다. 근데 그 사실이 신문에 났다. 그 아이가 어떤 상처를 받을지 생각해보셨냐"는 것이었다.

서희수는 당당하게 "크림빵 기사 얼마든지 내라. 그런 갑질하는 재벌 이제 없어져야한다. 시대가 어느 시댄데. 너무 올드하지 않냐"며 쿨하게 자리를 떠났다. 한진호(박혁권 분)은 동생의 사고에 자신을 비춰보고,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두 사람을 연민하며 술을 마셨다. 한진호는 다시 알콜 중독으로 돌아간 듯 정서현(김서형 분)에게 소리를 지르고, 화분과 그릇을 던지며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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