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쏜' 어쩌다FC, 상암 불낙스에 도전장.."생각보다 잘하네?"[★밤TView]

이주영 기자 / 입력 : 2021.05.09 20:58 / 조회 :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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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뭉쳐야 쏜다' 방송 화면 캡처


'뭉쳐야 쏜다' 어쩌다FC가 상암 불낙스에 농구 도전장을 내밀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쏜다'에서는 어쩌다 FC가 출연해 상암 불낙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날 어쩌다FC는 '뭉쳐야 찬다'에서 함께했던 여홍철, 이형택, 김동현, 김병현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형돈은 "왜 우리 요한이, 태환이, 용대 다 날리고"라며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다 같이 모시려고 했지만 스포츠센터도 열고 올림픽도 나가시고 해서 어쩔 수 없이"라며 애써 변명했으나, 정형돈은 "무슨 소리냐 올림픽 대훈이밖에 안나가는데. 지금 태환이 빼고 다 은퇴한지가 언젠데. 요한이 게임 회사 다닌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어쩌다FC 최병철은 "'이제 고정됐습니다' 하는 연락 받고 열심히 하겠다 다짐했는데 이번 대회를 마지막으로 방송이 끝날지도 모른다고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고, 김요한은 방신봉 선수를 견제하며 "배구로서는 정말 존경하는데 농구는 저 형이 왜 저기있지? 뛰지도 못하고 점프도 못하고"라 말해 폭소를 안겼다. 방신봉은 이에 "오늘 붙어서 저희가 지면 저희가 깨끗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정형돈은 홍성흔, 윤경신을 '뭉쳐야 찬다'에 영입하려 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저격을 이어갔다. 정형돈은 홍성흔에는 "샌디에이고 가야 한다. 코치 연수 가야 한다 하더니 지금 이게 뭐냐. 춤추고 난리 났더라"고, 윤경신에는 "무릎이 아파서 못 뛴다 하셨는데 뭐냐"며 눈길을 모았다. 홍성흔은 "코로나 때문에 직장을 잃었다"고 답해 안쓰러움을 자아냈으며, 윤경신은 "지금은 괜찮다"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어쩌다FC와 상암 불낙스의 일대일 대결이 시작됐다. 첫번째는 김용만과 정형돈이었다. 정형돈은 김용만을 무시하며 종목 선택을 맡겼으나, 김용만은 의외로 3점 슛에 단번에 성공하며 감탄을 안겼다. 두번째는 배구부 선후배인 방신봉과 김요한의 장신 대결이었다. 김요한은 덩크 슛에 이어 점프볼까지 압도적으로 승리해 눈길을 모았다. 김요한은 이어 최장신 윤경신에게까지 승리를 거둬 '뭉쳐야 쏜다' 영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어쩌다FC와 상암 불낙스는 이후 본격적으로 농구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 "저희는 농구를 하러 온 게 아니다 전쟁을 하러 왔다"며 각오를 다졌고, 안정환은 "우리는 져도 된다. 지저분하게만 하자. 농구 한 번도 안해봤는데 뭐"라며 여유를 뽐냈다. 어쩌다FC의 3에이스, 박태환과 김요한, 하태권은 의외의 존재감을 뽐내며 상암 불낙스를 긴장하게 했다. 이에 어쩌다FC는 "우리 처음 하는데 생각보다 잘한다"며 흐뭇해해 폭소를 자아냈다. 하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져 곧 점수가 벌어지며 안타까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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