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불효자=아스트로 라키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 꿈"[별별TV]

공미나 기자 / 입력 : 2021.05.09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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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불효자는 웁니다는 그룹 아스트로 라키였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는 불효자는 웁니다와 5월의 에메랄드가 대결을 펼쳤다.


불효자는 웁니다는 아이유의 '내 손을 잡아'를 선곡, 원곡과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5월의 에메랄드는 박정현의 '미아'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대결 결과 승자는 5월의 에메랄드. 가면을 벗게 된 불효자는 웁니다의 정체는 아스트로의 라키였다.

팀 내 메인댄서이자 래퍼인 라키는 '복면가왕'의 연락을 기다렸다며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이다. 랩도 배우고, 작곡도 하고 있다. 노래하는 목소리도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아스트로는 많이 알려졌는데 라키라는 이름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 '복면가왕'에서 라키라는 이름을 단 1초라도 알리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어 팀이 최근 컴백했다며 "아스트로가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슈퍼볼 하프타임에 서는 게 꿈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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