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쳐 |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에서는 멤버들의 코끼리코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뚱호라비' 팀과 '밴댕이' 팀은 잠자리 복불복을 펼쳤다. 2라운드는 '코끼리 코 사진 대결'으로, 코끼리 코 15바퀴를 빠르게 돌아 먼저 나가는 것이 키포인트였다.
뚱호라비 팀이 1점을 먼저 획득한 가운데, 문세윤과 연정훈이 다음 주자로 출전했다. 딘딘은 "버카 대 버카"라며 연정훈을 '버리는 카드'라고 언급했다. '왕년의 에이스'의 추락에 라비는 "정훈이 형이 어쩌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연정훈과 문세윤은 사진 타이머가 울리고 40초 후에야 프레임 안으로 들어왔다. 결국 재경기가 진행됐고, 연정훈은 "이제 노쇠해서 안 되겠다"라며 고개를 저었다. 멤버 중 유이한 아빠들의 대결에서 연정훈이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