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홍현희 와플팬 매직에 병만족 '감탄..최고의 1분 6.5% [종합]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5.09 11:18 / 조회 :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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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이 서해에서 '와일드'한 생존에 도전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첫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와일드와일드웨스트'는 수도권 가구 기준 3.7%, 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5%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만, 박기웅, 홍현희, 제이쓴, 정호영, 최성민, 오마이걸 승희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 해산물의 보고 '서해'에서 '와일드'한 생존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에게는 서해의 다양한 섬을 활용해 거친 자연에서 살아남으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먼저 박기웅, 제이쓴, 승희는 갯벌 사냥에 나섰다. 갯벌 사냥에 자신감을 내비친 세 사람은 열심히 조개를 캤다.

특히 사전 인터뷰에서 "아내가 허기짐을 절대 못 참는다"고 밝힌 제이쓴은 "결혼하니까 아내를 먹여야 되겠단 생각이 드네", "현희야 조금만 기다려라"라며 달달함을 드러냈다. 이후 세 사람은 더 먼 갯벌로 나가 게, 홍합, 말똥성게, 자연김, 개조개 등 다양한 해산물을 구했다.

홍현희와 정호영은 뜻밖의 찰떡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 동그란 얼굴에 두툼하게 접힌 일명 '투턱'을 가진 두 사람은 서로 닮은 외모에 대해 말해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식성마저 비슷했다. 두 사람은 먹고 싶은 음식을 하나씩 돌아가며 얘기하며 감탄하는 등 남다른 '먹키타카' 호흡을 이어갔다. 이어 두 사람은 영화 '타이타닉'의 명장면을 재연했다.

홍현희는 "잃어버린 오빠를 찾았어요"라고 외쳤고, 정호영 역시 "내 동생"이라며 받아쳤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생존 내내 완벽한 정글 남매 '케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시 모인 병만족은 갯벌과 암벽에서 구한 해산물로 첫 식사를 준비했다. 이날 홍현희는 '정글의 법칙' 최초 대세 아이템인 와플팬을 챙겨와 관심을 모았다. 홍현희는 와플팬을 챙겨온 이유에 대해 "사실 다 눌러 먹는다. 왜 눌러 먹냐면 양이 커진다"라면서 "정글에 먹을 게 없지만 '누르면 커질 것이다'라는 마음으로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병만족은 개조개부터 홍합, 게를 와플팬에 구워 눈길을 끌었다. 와플팬 자체가 압력솥 역할로 재료의 풍미를 극대화했고, 기대 이상의 맛에 병만족은 "쫄깃쫄깃한 새조개 맛이다", "영화관에서 먹는 버터구이 오징어 같다", "꽃게 과자를 4D로 먹는 느낌"이라는 등 연신 감탄했다.

와플팬으로 재탄생한 해산물의 맛에 최성민은 "일단은 다 넣어봐. 넣을 수 있는 거 다 넣어"라고 했고, 김병만은 "현희야 (팬에) 간해서 가져온 거야?"라고 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날 병만족에게 맛의 신세계를 선사한 '와플팬 매직'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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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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