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택시' 이제훈, 이솜 미행 파악.."내일 다 끝내죠"[별별TV]

이종환 기자 / 입력 : 2021.05.08 22:51 / 조회 : 1066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 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쳐
'모범택시' 이솜이 무지개 운수 이제훈의 정체를 의심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강하나 검사(이솜 분)가 무지개 운수를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강하나는 단체로 휴가 중인 무지개 운수 직원들의 휴가지를 찾아갔다. 안고은(표예진 분)은 작전 중에 보이지 않는 최주임(장혁진 분)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강하나는 최주임을 미행중이었고, 최주임은 "강하나 검사의 미행때문에 갈 수 없다"고 전했다.

김도기와 최주임, 박주임(배유람 분)과 안고은은 '휴가지'로 되어있는 곳에서 낚시대를 드리웠다. 최주임은 "여기까지 따라왔으면 뭔가 아는게 아닐까"라며 걱정했다. 이에 김도기는 "걸렸으니 도망가야죠. 계좌 비밀번호만 알아내면 되죠? 내일 다 끝내죠"라며 작전 시작을 알렸다.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