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2021년 최다 관객 vs '검찰 송치' 배진웅 [업앤다운]

전형화 기자 / 입력 : 2021.05.09 11:00 / 조회 : 869
최고의 한주를 보낸 UP 스타와, 최악의 한주를 보낸 D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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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패밀리:뉴에이지'가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는 등 5월5일 극장 총관객이 올해 최다 기록을 세운 반면 배진웅이 여성A와 쌍방 성추행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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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32만명이 극장을 찾아 2021년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5월5일 극장을 찾은 총관객수는 32만 6627명이다. 이는 2021년 최다 관객수다. 올해 일일 관객수가 30만명을 넘은 것도 처음이다. 지난해 추석 기간인 10월 2일 41만 1306명, 10월3일 38만 9456명이 극장을 찾고 난 뒤 일일 총관객이 30만명을 넘은 것도 7개월여만이다.

이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건 애니메이션 '크루즈 패밀리: 뉴에이지'. 10만 2689명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또 한국 애니메이션 '극장판 콩순이: 장난감나라 대모험'이 3위를 기록했다. 이는 어린이날 극장을 찾은 가족 관객이 많았다는 뜻이다.

비록 이튿날인 6일 총관객수가 6만 1444명으로 크게 떨어졌지만, 이 같은 어린이날 특수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기대작이 있고, 극장을 찾을 명분이 있다면, 어린이 관객을 포함한 가족관객들이 극장을 찾는다는 사실이 입증됐기 때문이다. 올여름 개봉을 고민하는 한국영화 기대작들이 고려해야 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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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진웅이 후배 여성 배우를 성추행 했다는 혐의로 입건 된 가운데 사건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배진웅의 강제 추행 뿐 아니라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A여성의 추행도 인정돼 쌍방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7일 배진웅의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스타뉴스에 "지난 2월께 쌍방 강제추행 혐의로 사건이 검찰에 송치 됐다. 현재 검찰 수사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현재 검찰에서 조사 중인 사안이지만, 여성 A씨가 먼저 성추행을 시작했고 이후에 배진웅의 성추행이 있었다며 쌍방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 됐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해당 장소에 목격자가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월 스포츠경향은 배진웅이 알고 지내던 여자 후배인 배우 A씨를 성추행 및 강간미수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후 피의자 조사도 진행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진웅을 성 범죄자로 단정하는 보도가 쏟아졌고 배진웅은 변호인을 통해 허위보도 자제 를 요청하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경찰 조사가 끝나 쌍방 강제추행으로 검찰 송치됐으며 검찰에서 조사 후 향후 법적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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