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로맥이 먼저 먹었다, 노브랜드 버거 시식평 어땠나?

인천=심혜진 기자 / 입력 : 2021.05.07 22:15 / 조회 : 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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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버거를 시식하는 박종훈(왼쪽)과 제이미 로맥./사진=SSG랜더스
신세계그룹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 100호점이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입점했다.

7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노브랜드 버거100호점 'SSG랜더스필드점 '이 오픈했다.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에서는 다른 매장들과는 달리 고객들이 야구를 관람하며 햄버거, 치킨, 감자칩, 음료 등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랜더스팩(Landers Pack), 랜디팩(Landy Pack) 등 야구장 전용팩을 신설해 판매한다.

SSG는 100호점 오픈 기념으로 사전 응모를 통해 입장권을 선물하고, 경기 당일 1점 당 100명에게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미세먼지로 취소돼 팬들과의 만남을 하루 뒤로 미뤘다.

팬들을 대신해 선수들이 먼저 시식에 나섰다. 외국인 타자 제이미 로맥(36)은 랜디팩을 맛본 뒤 "캐나다 버거처럼 수제버거의 맛이 난다. 고기가 연하고 맛이 좋다"며 "가족들이 좋아할 것 같다. 아들 내쉬에게 세트 메뉴를 사줄 것이다. 또 야구장 내 스타벅스에서 오늘의 커피까지 마시면 야구장에서 하루의 모든 식사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투수 박종훈(30)도 "패티의 육즙이 잘 살아있는 것 같다. 노브랜드 버거를 두 번 먹어본 적이 있는데 오늘 먹은 랜더스팩이 가장 맛있다"며 "아이들이 야구장에 오면 무조건 먹으러 올 것 같다. 다른 매장과 비교했을 때 가성비가 좋고, 버거 맛도 좋은데 치킨까지 함께 먹을 수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

한편 신세계푸드와 SSG는 '노브랜드 버거' SSG랜더스필드점 오픈을 기념해 100·100·100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 경기서 1점을 낼 때마다 관중 100명에게 NBB 시그니처 세트 교환권을 선물하는 것과 선수들의 경우 홈런 1개당 100만원을 자신의 이름으로 인천 지역 아동보육시설에 기부하는 이벤트다.

로맥은 "훌륭한 아이디어인 것 같다. 득점은 7점 낼 수 있을 것이다"면서 "나도 꼭 홈런을 치고 싶고, 다른 타자들에게도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선수들에게 다 같이 홈런 많이 치자고 이야기 하겠다"고 의욕을 불태웠다.

박종훈은 "옆에 있는 로맥 형이 많은 홈런을 쳐줄 것 같다. 득점은 숫자 8을 좋아해서 8점을 냈으면 좋겠다"며 "투수들도 기부에 힘을 보탤 수 있는 이벤트도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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