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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모범택시' 방송화면 캡처 |
'모범택시'의 이제훈과 표예진이 유데이터 저장소를 폭발시키며 백현진을 처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에는 김도기(이제훈 분)와 안고은(표예진 분)이 박양진(백현진 분)을 보며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기는 박양진을 처단할 방법을 고민했다. 안고은은 사적인 처단을 하려는 김도기에게 "그 건 아닌 거 같아요. 우리가 저 사람이랑 다를 게 뭐가 있어요"라고 했다. 안고은 말에 김도기는 섣불리 움직이지 못했다.
그러나 김도기는 결국 박양진을 자기 방식대로 처리했다. 김도기는 박양진이 유데이터 저장소 안에 있을 때 유데이터 저장소에 설치해둔 폭탄을 터트렸다. 그렇게 박양진은 김도기와 안고은에 처단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