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이승기·권화운=실험쥐..이희준, 살인현장서 이승기 발견[★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07 00:13 / 조회 : 1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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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마우스'의 이승기와 권화운이 누군가에 의해 실험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희준은 모든 살인 현장에서 이승기를 발견하고 혼란스러워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고 과거 행적을 추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정바름은 자신의 살인이 가족을 몰살한 것에 대한 복수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러나 당시 송수호에게 자신을 죽인 이유를 듣지 못했던 것을 떠올리며 "결국 대답을 못 들었어. 왜 내 가족을 죽였는지. 강도? 강도면 나도 죽였겠지. 왜 집 밖에 날 꺼내두고 죽였을까. 왜 나면"이라며 혼란스러워했다.

정바름은 자신을 둘러싼 세력 OZ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노력했다. 정바름은 OZ가 가지고 있는 사진을 통해 OZ가 자신의 살인을 덮어줬다는 것까지 알게 됐다. 그러나 OZ로 의심하는 성요한은 자신을 죽이려 했던 것을 알고 혼란스러워했다. 정바름은 성요한이 죽기 전 자신에게 했던 말을 떠올리려 했지만 결국 기억해내지 못했다.

정바름은 OZ 일당을 유인해 대니얼 리(조재윤 분)와의 관계를 밝혀내려고 했지만 원하는 정보를 얻지 못하기도 했다.

정바름은 성요한이 다녔던 학교를 찾아 성요한의 어린 시절을 캤다. 정바름은 성요한이 어린 시절 바른 아이였던 것과 함께 누군가 자기를 따라다닌다고 했다고 했던 것을 들었다. 정바름은 어린 시절 자신이 봤던 선한 아이가 성요한이라는 것과 함께 자신과 성요한이 모두 미행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때 정바름은 성요한이 죽기 전 "우리 모두 실험쥐였어"라고 했던 것을 떠올리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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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한편 고무치는 정재훈(정바름 어릴 때 원래 신분/김강훈 분)의 행방을 찾았다. 고무치는 정재훈의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했지만 이미 말소된 후였다.

혼란에 빠진 고무치는 살인현장 CCTV를 다시 봤다. 그때 고무치는 정바름이 강덕수, 정만호, 이재식 등 모든 살인 현장에 있었다는 것을 알고 충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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