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딸 로린, 블랙핑크 댄스 재현..엄마 유진 '요정 DNA' [편스토랑]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5.06 13:30 /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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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상출시 편스토랑'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둘째 딸 로린이가 '요정 DNA'를 자랑한다.


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7일 오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는 기태영이 사랑스러운 두 딸 로희, 로린을 위한 영양 만점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녹화에서 하원하고 집으로 돌아온 로희, 로린 자매는 기태영이 요리에 몰두하는 동안 거실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냈다. 이때 둘째 로린이는 TV 속 걸 그룹 블랙핑크의 모습을 보더니 집중하며 흥을 발산했다. 블랙핑크의 노래에 맞춰, 블랙핑크의 댄스를 재현하는 귀여운 로린이의 모습에 기태영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통해 로린이의 걸 그룹 댄스를 본 '편스토랑' 식구들도 "엄마 DNA를 물려받은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기태영의 아내이자 로희, 로린 자매의 엄마 유진은 과거 걸 그룹 S.E.S의 멤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같은 유진의 '요정 DNA'를 로린이가 물려받았다는 것.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로희, 로린 자매를 위한 기태영만의 영양만점 탄단지 라면 레시피가 공개될 예정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비율을 완벽하게 맞춘 '기테일' 기태영이 만든 건강한 라면은 어떤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7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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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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