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은혜 SNS |
배우 박은혜가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5일 오전 박은혜는 자신의 SNS에 "생각해보니 작년 #어린이날에도 코로나로 어수선한 분위기였네.. 금방 지나갈 것 같았는데 어느덧 마스크가 습관이 되어 버리고.. 멀마 안 된 것 같은데도 한참이 지나 버렸다.. 내년 어린이날엔 친구들 다 같이 놀러 갈 수 있기를 ... 우리 쌍둥이 몇 년 안 남은 어린이 시절 즐겁게 걱정 없이 뛰어놀 수 있기를 ..."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혜는 마스크를 끼고 한 펜션에 간 모습이다. 쌍둥이의 엄마로 코로나19 속 어린이날을 맞은 그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시국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년엔 반드시 일상으로 돌아갈 거예요. 힘내세요", "엄마 마음이 따스합니다. 그 감정이 좋습니다" 등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은혜는 TV조선 드라마 '복수해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