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의 현실공감 홀로스토리..호평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1.05.05 10:11 / 조회 :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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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혼자사는 사람들' 포스터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인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 '혼자 사는 사람들'이 상영 전회차 매진 기록과 함께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며, 오는 19일 개봉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최근 개막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켰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단편 '굿 파더'(2018)로 주목받은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 홍성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저마다 1인분의 외로움을 간직한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21년 5가구 중 2가구가 1인 가구인 홀로족 시대인 지금, 다양한 세대의 1인 가구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세밀하게 묘사해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월드프리미어로 첫선을 보였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된 '혼자 사는 사람들'에 대한 언론과 영화제 관람객의 공감 리뷰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의 완성도와 폭넓은 공감대 형성에 대한 관객들의 찬사가 묻어난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2021년 올해의 가장 따뜻한 문제작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마음에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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