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몬테크리스토' 이혜란, 안희성 폭행에 기절..이소연 충격[★밤TView]

여도경 기자 / 입력 : 2021.05.03 20:30 / 조회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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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미스 몬테크리스토' 방송화면 캡처


'미스 몬테크리스토'의 이혜란이 안희성이 휘두른 각목에 맞아 기절했다. 이소연은 이혜란을 구하러 갔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는 오하라(최여진 분)와 주세린(이다해 분)이 5년 전 사건으로 협박하는 쪽지를 받고 발신인을 고민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주세린은 나욱도(안희성 분) 사무실에서 오하라를 만났다. 두 사람 모두 쪽지의 발신인이 나욱도라고 생각한 것. 그러나 나욱도는 주세림 아버지 주태식(권오현 분)에 맞아 잠적한 상태였고 오하라와 주세린은 나욱도를 만나지 못했다.

주세린은 얼마 후 나욱도 위치를 알아냈다. 주세린은 나욱도 볼에 입까지 맞추며 나욱도에게 쪽지 발신인을 찾아달라고 부탁했다.

황가흔(이소연 분)은 쪽지 발신인을 차보미(이혜란 분)로 의심했다. 황가흔은 차보미에게 쪽지에 대해 물었지만 차보미는 아니라고 거짓말했다. 그러나 황가흔은 차보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얼마 후 차보미는 오하라와 주세린을 초대한 대화방을 만들었다. 차보미는 '너희들이 한 짓을 알고 있어. 녹음 증거도 있고. 경찰서에 가서 자백해'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오하라는 차보미를 도발해 불러냈다.

차보미가 오하라 도발에 넘어가 약속 장소에 나가자 나욱도 일당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황가흔과 황가흔 비서가 등장했고, 이들은 나욱도 일당에 맞섰다.

그러던 중 차보미는 나욱도가 휘두르는 각목에 맞았고,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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