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 하마사키 아유미 둘째 출산, 아이 아빠는?

윤성열 기자 / 입력 : 2021.05.03 19:4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하마사키 아유미 인스타그램
일본 인기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43)가 둘째를 출산했다.

산케이스포츠, 스포츠 호치 등 일본 매체는 하마사키 아유미가 지난 1일 팬클럽 공식 사이트를 통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고 알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팬클럽에 올린 글에서 "봄, 무사히 소중한 가족이 한 명 늘어 새로운 생활을 시작했다"며 "아직 익숙하지 않은 것 투성이지만, 적극적으로 가능한 한 미소를 지으며 지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성별과 출생 시기는 밝히지 않았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지난해 10월 "지금 두번째 천사가 뱃속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다"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앞서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9년 말 결혼하지 않은 상태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고, 올해 둘째를 품에 안았다. 아이의 아버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 없으며, 하마사키 아유미는 결혼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마사키 아유미는 2011년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했으나 1년 만에 이혼했다. 2013년엔 10살 연하의 미국인 의대생과 약혼했지만 2016년 파경을 맞았다.
기자 프로필
윤성열 | bogo109@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연예국 가요방송뉴미디어 유닛에서 방송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