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티키타카' 방송화면 캡쳐 |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티키타카'에서는 전현직 아나운서 도경완, 김환, 조정식이 출연했다.
이날 도경완은 "구라인 욕심이 있나"는 질문에 "관심이 있었다. 프리랜서가 되기 전에 김구라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었다"고 말했다. 도경완은 이어 "회사를 나와 5~6개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김구라와) 4번이나 겹쳤다. 인연이 있나 생각했다"고 인연을 밝혔다.
도경완은 이어 "김구라는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방송을 끌고 가는 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식 아나운서도 "(김구라는) 예능판을 잘 읽으신다. 예전에 아나운서실 명사 초청때 했던 말이 거의 맞고 있다. 아나운서들의 예능 출연은 어렵다고 했었다"고 전했다.